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노우에 다케히코 (문단 편집) == 생애 == 초·중학교 시절에는 검도부에 속해 있었지만, 가고시마현립 오오구치고등학교 입학 후 검도부에 친형이 있어서 쑥스러운 것도 있고, 구기 종목을 해보고 싶단 생각에 농구부에 입부. 처음에는 농구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친구에 의해 어쩌다 보니 들어갔다는 발언도 있었기 때문에, 친구의 권유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이후 농구부 주장을 맡게 되고, 키가 그다지 크지 않았기 때문에[* 167cm. 현재 일본인 평균 신장은 169~170cm정도이지만, 1980년대 평균 신장은 165~167 정도였기 때문에 그가 67년생임을 생각하면 딱 평균 정도다.] 보통 포지션은 가드를 맡았다고 한다. 이후 작품 활동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고교 시절이 이노우에에게 하나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 고교 3학년 때, 예대 진학을 목표로 미술학원에서 여름강습을 받지만, '돈이 든다'는 이유로 진로를 변경, [[서태웅|가까운 쿠마모토 대학에 진학한다.]] 21세 때 주간 소년 점프에 투고한 작품이 편집자 나카무라 타이조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 상경하게 되고, 당시 [[시티헌터]]를 연재하던 [[호조 츠카사]]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어시스턴트]]로 10개월 정도 근무하면서 만화의 기초를 배웠다. 그러다 [[1988년]] 비연재 단편 '카에데 퍼플'[* 이 작품에서 [[서태웅]](루카와 카에데)이 최초로 등장한다.]로 데즈카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89년]] 스토리 작가 와타나베 카즈히코와 함께 [[카멜레온 자일]]을 최초 연재했으나 큰 호평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1990년]]부터 연재한 [[슬램덩크]]로 [[1990년대]]가 낳은 최고의 만화가로 등극한다.''' 처음에는 그저 흥미 위주로 시작했지만 점점 농구에 대한 애정이 커져 갔고, 자신의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그린 작품이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농구에 대한 작가의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당시 만화에 온 자본이 집중된 사회구조와 맞물려(당시 [[드래곤볼]]의 영향으로 점프가 600만 부를 찍어 기네스에 오르는 시대였다.) 큰 인기를 얻었다. 슬램덩크 단행본 판매수 1억 부가 넘었을 때는 일본 6대 주요 일간신문 1면에 '''자비 1억 6000만 엔을 털어''' 감사 광고를 싣기도 했다.[[https://blog.naver.com/ozneo/60004867638|#]] 또 농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스포츠]] 장학금의 설립을 구상하고, 마침내 [[2006년]]에 '슬램덩크 장학금'을 설립했다. 대상자는 프로 농구 선수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으로, [[미국]]의 프렙스쿨로의 [[유학]]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기획으로 "그로부터 10일 후…."란 슬램덩크의 후일담을 한 [[폐교]]에서 '''칠판에 도우미 없이 혼자서 이틀만에 그려냈다.''' 이후 사흘간 팬에게 일반 공개되는데, 표면에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아 물리적으로 쉽게 지워지는 그림이었고, 팬들의 관람에 방해가 된다 하여 경비원도 두지 않았지만 전시 기간 동안 '''한 군데도 훼손되지 않았다.'''[*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당시에 다가가지 마시오라는 푯말과 데드라인을 세울까도 생각했지만 굳이 그렇겐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그림이 단 한 곳도 지워지지 않아 있는 것을 보고 만약 그렇게 했다면 나의 패배였을 거라며 감동했다.] 심지어 전시가 끝나고 그림을 다시 지워야 되는 상황이 되자 스태프들 중 아무도 그림에 손을 대지 못해 모두 이노우에 다케히코 본인이 지워야 했을 정도. 2010년대의 예술가적인 행보 이전에는 새로운 방식의 만화 제작에 대하여 은근히 실험적인 작업 또한 시도했는데, 슬램덩크 연재가 끝난 직후인 1997년 웹사이트에 만화를 연재했던 적이 있다. 제목은 [[버저 비터]]로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 I.T.Planning 웹사이트에 1997부터 1998년까지 웹 연재를 했었다. 어찌 보면 요즘 웹툰의 초기형태라고도 볼 수 있을 듯. [[버저 비터]]는 상대적으로 작가의 유명한 세 작품(슬램덩크, 배가본드, 리얼)에 비해 덜 유명한데, SF 세계관의 우주농구를 소재로한 외계인과 지구인의 농구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의 웹툰의 초기 형태를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 단행본은 총 4권으로 발매되었다. 후에 슬램덩크 이후로 유일하게 애니메이션화도 되었다. 그외에도 나이키와의 콜라보로 신발 디자인이나 [[로스트 오디세이]] 라는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적도 있으며, 유니클로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거나 유니클로 UT브랜드와의 콜라보나 나이키 에어조던과 슬램덩크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배가본드와 리얼 연재 도중에도 꾸준히 다양한 방면으로 크고 작은 콜라보나 협업의 이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